고즈넉한 풍취와 세련된 현대가 어우러진 ~夢小路~ |
‘야마나시 하면 떠오르는 것’이라 하면 들러본 적 없는 타지인 이라면 산? 정도 일 것 이다. 실제로 높은 산에 둘러 쌓여 있는 분지 지형임에는 틀림없다. 대표적으로 후지산이 있다. 여기서 조금 더 사전 조사를 마친 여행객이라면 돌 수공예품이 유명하고 질 좋은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 유명한 곳, 이라는 정보는 머릿속에 있을 것이다. 하지만, 어디서부터 둘러 봐야 할지 막막하고, 가까이 있는 도쿄도 가보고 싶고, 빡빡한 일정에 후지산만 들렀다가 귀국해야지 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 이다.
반나절 코스로 야마나시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.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작지만 알찬 유메코우지 (夢小路)다.
역과 가까이 있어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.
여행에 앞서 팜플렛은 필수!
방문 당시에는 비가 조금 내린 탓에 전반적인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. 대체적인 인상으로는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를 걸쳐 현대에 이르는 근 현대적인 건축물 이였다.
그 속에 자리한 가계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있었고, 야마나시 특산품인 와인과, 공예품점도 자리하고 있었다.
각종 장신구가 시선을 빼앗았다. 이층에는 회랑이 있었다.
꽤나 자극적인 작품이 많았던 2층.
120엔 이면
와인 시음을 해볼 수 있는 곳. 와인 한 병 가격도 비싸지 않아 좋다.
선물용으로
잼도 구매하였다. 종류가 많아서 고민했지만 왕도인 딸기,
포도, 그리고
유자로 결정.
방문 당일에는 안타깝게 만나질 못했지만, 각종
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저녁에 가보는 것도 꽤나 운치 있는 곳이다.
고후역 북쪽출구에서 동쪽으로 약 1분
고후역 북쪽 출구에 인접해 있습니다. 고후시 역사공원山手御門앞.
교통편
[전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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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신주쿠 역에서 JR특급 약
1시간 30분
■미노부선
후지역에서 JR특급 약2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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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속버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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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신주쿠 서쪽출구 에서 약 2시간
10분 (도착지점은 고후역 남쪽출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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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가용]
|
■신주쿠 IC에서 (고후남IC경유)
약 2시간
■카와구치호
에서 R137경유 약 4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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